[퍼온글]남편과 아내의 생각차이

[남편과 아내의 생각차이]

남편: 남편이 물건을 사다주면 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알아라. 아내: 사다 조바라 고맙다 카제.. 남편: 남편이 흥분했을 때는 맞서지 말아라. 동시에 화를 내면 끝장이다. 아내: 지발 열받게 안하문 되제.. 남편: 남편의 실수에 대한 충고는 아무때나 하지 말아라. 아내: 시도때도 없이 실수하는 인간 우쩌라 말이고~ 남편: 남의 남편과 자기의 남편을 비교하여 말하지 말아라. 아내: 비교 안할라 카이 쪼매라도 잘하는기 있어야지... 남편: 남편 앞에서 친정오빠나 아버지 자랑을 하지 말아라. 아내: 울아부지 오라바이 잘하는 거 자랑 좀 하마 안되나... 남편: 남편보다 더욱 시댁을 위하여라. 훌륭한 며느리 감이다. 아내: 안케도 내가 맨날 더 위하고 있다.. 남편: 남편이 밤 늦게 돌아오면 불을 켜고 기다려라. 아내: 날 다새가 기들어 오는데 불은 무슨 불, 실컷 자고 일어나 기다리도 된다.. 남편: 남편의 의복에 때가 묻은 것은 아내의 책임이다. 아내: 아도 아이고 맨날 옷에 때 무쳐 댕기는데 우짜라고.. 남편: 남편을 즐겁게 할 일을 항상 생각하라. 남편을 위로해 주라. 아내: 즐거블 일이 있어야제.... 도로 내나 위로 해도오.. 남편: 남편의 좋은 점을 자주 여러번 칭찬해 주어라.       남편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라. 아내: 마한놈의 서방, 칭찬 해줄기 있어야제에.. 남편: 부지런하라.일찍 일어나라. 근면이 여자의 미덕이다. 아내: 여자의 미덕 .... 그래 아오지 탄광이가아       새벽별 보면 됐지 이보다 우째 더 일찍 일라노.. 남편: 남편의 시중은 아내인 당신이 직접하라. 최고의 멋진 여비서처럼! 아내: 지금은 이조시대가 아이다~ 시중은 누가 들어야 되노...간때이가 부우끄만.. 남편: 음식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남편건강에 최대한 신경을 쓰라. 아내: 신경써서 해줘나 노면 나가서 허튼지랄 하라꼬... 남편: 남편이 남에게 자랑스럽게 보일만한 것을 사주어라. 아내: 자랑스럽게 보일게 있어야지... 돈 아깝다... 남편: 가정이 어려울 때 짜증내지 말고 도리어 어진 아내가 되라. 아내: 어지간히 어려워야제 정말 짜증난다.. 남편: 남편이 손님을 데리고 왔을때는 위신을 세워 주어라. 아내: 맨날 손님 데리고 오제에~ 한 두사람 데리고 와야제... 웬수다 웬수야... 남편: 가정의 분위기를 항상 밝게 만들어라.여자의 상냥함이 최대 멋이다. 아내: 상냥?....이 나이에 그카믄 남들이 주책이라 안 칼라나... 남편: 이발소 아가씨보다 더 멋진 안마를 할줄아는 아내가 되라. 아내: 안마사나 멘도사를 데리고 살아라.. <출처 : eoe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