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란(Pass it on)어느 한 선배의 이야기입니다. 70대 중반인 선배는 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회사에 들어갔습니다.영문학과를 나와 비교적 영어에 능통했던 선배는 미국회사에 있으면서 주한미군들이 한국에서 현행법을 어겼을 경우 재판소의 법정 통역의 일을 하면서 미국 젊은 군인들의 좋지 않은 점을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미국 사람들에 대한 매우 좋지 않은 선입감을 가지고살아왔다고 합니다.그러던중 선배는 결혼을하고 1970년대 초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인디애나 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은 그는 시카고에 있는 한 회사에 취직이 되어 열심히 일하며 삼남매를 정성껏 양육했습니다.그 사이 동생네 식구도 미국으로 초청이민을 와서 인디애나주의 작은 도시에서 생활하며 형제는 서로 오가며 열심히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