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세라믹,그리고 Ferrite

자석의 역사

FERRIMAN 2008. 1. 16. 19:53
자석을 인간이 사용하기 시작한 기록은 확실치 않으나, 기원전 6세기경 천연광물의 지북성을 이용한 나침판의 제작이 있다.
그후 서기1600년에 영국의 Gilbert에 의해 지구가 커다란 자석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그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전자기학, 핵물리학 강자성체 이론, 신 자성재료의 개발, 새로운 자기응용 기술의 발달로 그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잇으며 우리 일상생활에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거의 모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석은 전자석과 영구자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모든 자석은 외부로 강한 자계를 발생하며, 전자석은 전원이 제거되면 잔류자기가 없어야 하고 영구자석은 자계가 오래 남아야 한다.
전자를 연자성체의 대표적 소재라하면 후자를 강자성체의 대표적 소재라 할 수 있다.
연자성체의 소재는 규소강, 순철, 등이 있으며 이들 재료는 자계의 통로로 사용ehl며 보자력이 낮아야 한다.
강자성체의 소재는 제법에 따라 주조자석 Alnico, Cunife, Vicalloy, 산화물 자석 Ba-Ferrite, OP 자석, 미분말 자석 fine Particle, 단조자석, 압연성자석 등이 있으며 이들 재료는 강한 잔류자속밀도와 보자력이 높아야 한다.
각종 자성재료는 그 용도나 사양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그 역사는 불과 100여년에 지나지 않는다.

◆ 자기연구의 역사
년 대 사 항 년 대 사 항
기원전 자철광의 발견 1932 자구도형법(Hamos, Thiessen, Bitter)
자벽의 이론(Bloch)
1000 자석의 지남성 1933 OP자석(Kato & Takei)
잔류자화의 법칙(Kaya)
MK강(Mishima)
1600 Gilbert의 자기연구 1934 신KS강(Honda, Masumoto, Shirakawa)
방향성 규소강판(Goss)
1700 인공자석(강철)의 제작
Coulomb의 법칙
1935 자계중 냉각효과(Bozorth & Dilinger)
1800 전류의 자기작용(Oersted, Ampere, Biot, Savart)
전류에 의한 자화(Arago)
반자성체 발견(Faraday)
자왜의 연구(Joule)
Curie의 법칙(P.Curie)
히스테리시스미 발견(Ewing)
1936 ferrite의 연구(Snock)
1904 보이스라 합금(Heusler) 1937 자기이방성 이론(Van Vleck)
1905 상자성의통계역학(Langevin) 1939 Becker & Dilinger의 저서 출판
1907 자발자화의 이론(Weiss) 1948 자벽의 관성 이론(Doring)
자기공조흡수의 이론(Kittel)
폐리자성이론(Neel)
1915 Einstein de Hass 효과 1949 자구도형법 성공(Williams, Bozorth & Shockley)
중성자 희석에 의한 반강자성의 증명(Shull & Smart)
1919 Barkhausen 효과    
1920 KS 자석강(Honda, Saito)    
1923 Permalloy(Arnold, Elmen)    
1926 단결정 자화곡선(Honda, Kaya)    
1928 분자자계 설명(Heisen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