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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자연과학은 본래 하나였다 이어령 중앙일보고문, 석학 인문강좌 특별강연 2008년 10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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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당초 인문학과 자연과학 간의 경계가 없었는데, 두 학문 분야의 경계를 논하고, 경계를 파괴하자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며, 학문을 인문학과 자연과학으로 엄격히 구분하고 있는 지금의 행태에 대해 큰 불만을 표명했다. 이 고문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은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한 울타리 속에서 서로 협력이 이루어지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뉴턴이 인문학적인 영감을 통해 만유인력의 가설을 입증했으며, 괴테는 뛰어난 과학적 지식을 갖고 파우스트를 완성했음을 예로 들었다.
다음은 이어령 고문의 특별강연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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