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금요일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안산공단에 위치한 한 기업체에
기술 평가 요청을 받고 갔습니다.
마침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합동 분향소가 있다하여
방문했습니다.
멀리서 일부러 조문하러 오는 분들도 많은데,
어떻게 그 인근에 가서 그냥 올 수 있겠습니까?
조문하는 대부분의 여성은 소리 죽이며 흐느끼고,
남성들은 나처럼 목으로 침을 삼키며 원망과 속죄를
함께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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