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유리에 360도 카메라·레이더… 운전자 대신 車가 위험
감지
김승범 기자 입력 : 2017.05.30 03:01 | ||
[자율주행 기능 접목한 각종 최첨단 안전 기술 장착 차량 잇따라] - 벤츠 '더 뉴 E클래스'의 안전 기술 위험 처한 운전자가 반응 안하면 자동으로 제동장치가 작동 뒤차와 추돌 거리에 접근하면 1초당 5번 비상등으로 경고 안전벨트 장력 스스로 조절, 벨트 내 에어백이 위험 줄이기도 - 볼보 '더 올 뉴 XC90'의 안전 기술 차량이 배수로 등에 빠질 경우 안전벨트 조여 운전자 밀착시켜 자동차 업체가 차를 내놓으면서 주행 성능과 경제성 등 모든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렵다. 예컨대 차의 속도를 올리기 위해 출력을
높이는 쪽으로 설계하다 보면 연비가 떨어지는 건 감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양보할 수 없는 항목이 있다. '안전성'이다. 아무리 빨리 달리고
연비가 좋은 차량이라도 안전성이 떨어진다면 소비자들은 망설일 수밖에 없다. 운전 중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탑승자 안전을 지켜주는 기술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이 각종 첨단 안전 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뉴 E클래스에 탑재한 '능동형 사각지대 어시스트'는 뒤쪽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가 사각지대에 들어올 경우, 사이드미러에 빨간색 경고등이
켜지며 위험을 알리는 기능이다. 1단계 경고에도 운전자가 사각지대에 진입한 차량 진행 방향으로 차선을 바꾸려 할 때에는 사이드미러 빨간색
경고등이 다시 켜지며 경고음이 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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