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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싸게 사는 7가지 방법 | |
① 전시차에 관심을 가져라
모터쇼나 일반 영업점에 전시됐던 차들을 일반 고객들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15일 이상 전시된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탁송료를 받지 않는다. 현대ㆍ기아 전시차는 차종별로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르노삼성도 SM3, SM5, QM5에 대해서는 30만원, SM7 전시차는 50만원가량 깎아준다. ② 제휴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현대ㆍ기아차는 현대카드로 차량구매대금 일부를 결제하면 미리 20만원ㆍ30만원ㆍ50만원씩 차값에서 빼주는 세이브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카드를 사용할 때 누적되는 포인트로 미리 할인받은 금액을 갚아 나가면 된다. 적립률 2%를 기준으로 30만원을 할인 받았다면 현대카드로 1500만원 정도를 결제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르노삼성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SM3는 최대 80만원, 그 밖의 차량은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된 카드 포인트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신한 TOPS-AUTO카드(선할인 50만원), KB 포인트리 카드(선할인 50만원) 보유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M대우는 삼성카드로 GM대우차를 구매하면 차종별로 30만원ㆍ50만원가량 포인트 할인을 해준다. ③ 장기 재고차량 할인폭 크다 3개월 이상 팔리지 않고 재고차로 남아 있는 장기 재고차량에 대해 차종에 따라 현대차는 20만~400만원, 기아차는 50만~200만원 할인해준다. 월마다 할인율이 변하기 때문에 영업점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르노삼성도 구형 모델에 대해 30만~350만원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④ 단종ㆍ차종변경 모델을 공략하라 페이스 리프트 차량이나 신차가 출시될 경우 구형모델 물량 소진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이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값싸게 차를 구매할 수 있다. ⑤ 재구매 할인도 활용하라 현대ㆍ기아차는 자사 차량을 재구입하는 고객에게 각각 BLU/Q 멤버스 포인트 10만점을 적립해준다. BLU와 Q포인트는 자동차 구입, 정비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재구매고객에게 차종별로 10만~30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쌍용차도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 체어맨H와 렉스턴의 경우 50만원, 로디우스,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의 경우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GM대우는 GM대우 신차를 구입한 적이 있는 고객이 재구입할 경우 기본으로 제공하는 판매조건 외에 10만~2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⑥ 판매조건을 꼼꼼히 살펴봐라 자동차업체들은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졸업ㆍ입학시즌이 겹치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감사할 일이 많은 5월, 호국보은의 6월 등 그 달의 이슈에 맞춰 많은 특별혜택이 제공된다. 이런 프로모션 행사를 꼼꼼히 챙기면 유리한 조건에 차를 장만할 수 있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큰 행사가 벌어지는 때도 특별 판매조건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⑦ 중고차 가격을 비교한 뒤 차량을 구입하라 같은 시기에 구입한 동급 차량이라 해도 메이커와 차종별로 중고차 가격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 중고차 거래시 더 많은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당연지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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