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종이는
책의 기능을 하는 모니터라고 설명하면
불충분하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쉬운 말일 것 같습니다.
국내 모 전자회사로 부터
기증 받은 전시물이라 들었고
전시초기에는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휘었다,펴졌다를 반복했는데
안타깝게도 고장이 난 후 복구가 어려운지
그 작동은 안되도록 고정시켜버렸습니다.
때문에 흥미가 반감되었지요.
또 정면에서 보면
전자종이의 특징인 종이처럼 두께가 얇음을
깨달을 수 없으니
전시물을 측면에서 보도록
권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관람객 대부분이 두께가 얇은 것을 보고는
놀라워 하지요.
또 앞으로는
학생들 교과서를 별도로 갖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고
신문을 사람 손으로 배달 받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다소 과장되게 설명하면
매우 흥미로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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