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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엘리베이터] 실현에 필요한 다섯가지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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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00-09-17 17:19] |
■나노 기술(Nano Technology)
탄소로 된 관 모양의 탄소나노튜브는 지름이 나노미터(10억분의1m) 수준이면서 강도는 철보다 100배나 높다. 이 신소재는 우주 엘리베이터 구조물을 만들 최적 후보물질이다.
■테더 기술(Tether Technology)
긴 구조물을 개발하고 제어하는 데 첨단 테더 기술이 필요하다. 이러한기술은 현재 위성의 고도를 올리는 데 적용되고 있다. 테더는 밧줄, 사슬의 의미.
■탑 건설기술
현재 기술로도 수㎞ 높이의 탑을 세울 수 있지만 비용이 문제다. 보다 가볍고 구조에 적합한 소재가 도입될 필요가 있다.
■전자기 추진체
고속 차량, 보조 발사체, 고속철 등에 적용되는 전자기 추진체 개발은 3만6,000㎞높이의 우주 엘리베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하다.
■우주 인프라
운송차량, 편의시설, 기본설비 등 전반적인 우주 인프라가 개발돼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우주 경제’가 발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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