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입력 2011.07.13 01:11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 패터슨 공군기지에서 공개된 곤충 크기의 차세대 드론(drone·무인항공기) 모형. 이 기지의 실험실은 잠자리나 나방 등 곤충의 모양과 움직임을 본뜬 무인항공기 10여 종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실전에 투입된 가장 작은 드론은 길이 90㎝의 레이븐(까마귀)이다. 지난 2월에는 9㎝ 길이의 벌새 드론이 개발됐다. 초소형 드론은 눈에 띄지 않고 적진에 침투 가능해 주로 정찰 임무에 활용된다. 크기가 작을수록 목표물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다. 미 국방부는 2030년까지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한 초소형 곤충 드론을 개발할 계획이다. [데이턴 로이터=뉴시스]
[사진] 미국, 잠자리·나방 모양 초소형 정찰기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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