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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나이들어 배운다는 것

FERRIMAN 2008. 8.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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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배운다는 것

뻣뻣한 손가락, 침침한 눈으로 말 안 듣는 마우스를 움직이며 키보드 낱글자를 찾아가며 컴퓨터를 배우고 계신 IT 만학도의 모습입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며 청춘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칠순. 손자녀석이 '컴맹'이라고 놀려서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강사가 한 얘기는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늦었다 싶을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하잖아요. 물어보고 또 물어보며 인터넷 공간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새가 돼 보세요.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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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17:49: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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