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만 이 펜션에 가세요.
- 번잡스럽고 소란스러움을 피해 하루라도 소음없는 곳에서 지내고 싶은 분.
- 패트병, 과자포장재 쓰레기 안보이는 냇물에 손 담구어 보고 싶은 분.
- 음식쓰레기, 빈 라면봉투 안보이는 숲길을 산책해 보고 싶은 분.
- 자동차 매연, 사람이 걸으면서 만드는 먼지 없는 곳에서 걸어보고 싶은 분.
- 바다보다는 개천을 좋아 하고, 모래 사장 보다는 넓다란 채소밭을 보고 싶어 하는 분.
-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피하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만 생각하고 싶은 분.
이런분만 이 펜션(www.imupension.com)에 가세요.
좁은 한국땅에 아직도 이런곳이 있었구나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그곳에 가시면 남을 먼저 배려한다는 것이 무언지 말없이 실천해 보이는
중늙은(?) 부부도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 잔잔한 그 무엇이 마음 속에 남겨집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내가 보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경제] 스위스가 강한 진짜 이유 (0) | 2008.11.11 |
---|---|
[사이언스타임즈] 창의성은 백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0) | 2008.11.06 |
[중앙선데이] 억새꽃은 방랑 중 (0) | 2008.11.03 |
[중앙선데이] 현미경으로 본 마이크로 월드 (0) | 2008.11.03 |
[중앙일보] 위기에 처한 한국의 습지 (0) | 200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