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이 개관된지 꼭 한달된 날이었습니다.
일요일 이었고, 전날이 놀토(학생들이 쉬는 토요일)인데다
바깥 날씨가 쌀쌀했던 탓이었는지
수도권 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은
모두 과학관에 오신듯
붐볐습니다.
사람에 치이고,
전시물에 치어서 관람은 커녕
인파에 밀려 다녔습니다.
물론 나의 역할인
첨단과학에 관한 심층해설도
거의 불가능했지요.
아이 찾는 소리,
부모 찾는 소리
외치고
방송하고..
과학관의 설립 취지를 생각하면
과학관의 관람 분위기가 얼른 안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안타까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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