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엔 줄기세포로 새 치아…서울~뉴욕 2시간에 주파 입력 2020-08-27 00:02:06 #쌍둥이 남매가 화제다. 올해 26세가 된 2020년생 지윤·도윤(가명)씨는 각각 우주와 심해를 탐험하고 있다. 지윤씨는 화성의 우주 탐사로봇에서, 도윤씨는 심해 1만m 아래까지 잠수하는 심해유인잠수정에서 차세대 통신기술을 통해 서로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남매는 어릴 때부터 세계 각국의 극지(極地) 프로젝트를 보고 자랐다. 이들 세대에서는 장래희망 1위가 우주인으로 나오기도 했다. #올해 94세를 맞은 수영(가명)씨는 얼마 전 닳고 닳아 오래된 치아 대신 새로운 치아를 얻었다. 재생 줄기세포를 통해 젊은 시절의 건강한 치아가 복원됐기 때문이다. 최근엔 치아뿐 아니라 피부·뼈·간·심장 등도 인공적으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