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사람

기사 입력시간 : 2008-04-18 오전 1:37:08 휴대전화 현미경! 최고 60배율까지 찍을 수 있어 휴대폰 현미경<左> 23배율로 갑각류인 사이클로프스<右>를 촬영했다. 60배율로 높여 적혈구도 찍을 수 있다. [UC버클리 제공] 누구나 집에서 혈액의 적혈구의 수를 셀 수 있을 정도의 현미경 사진을 찍어 의사..

기사 입력시간 : 2008-04-18 오전 1:36:06 우주선에 ‘태양광 돛’ 달고 명왕성 도전 각국 우주선 엔진 개발 어디까지 왔나 태양빛에서 받은 에너지로 1년에 30억㎞ 항해 이온 엔진, 수명 길지만 시속 100㎞ 가속에 4일 플라스마로 우주선을 움직이게 한다는 가상도. 왼쪽이 플라스마를 쏘는 우주정거장이며, ..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한국 그린피 뉴욕 2.4배, 도쿄 1.3배 골프 한번 치는데 세금만 5만원, 음식료비도 시중가격의 3~4배 ◆ 골프장회원권 20억원 시대 허와 실 ◆ 골프에 관한 한 대한민국은 '거품 공화국'이나 다름없다. KOTRA가 지난해 말 분석한 '세계 그린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은 171.43달러로 LA(90달..

[한·일 ‘실용주의 경협’시대 열린다] <9> 일본의 대기업·중기 상생 2008-04-14 17:45:271,499 --> 일본 아사히신문은 14일 도요타자동차, 마쓰시타전기산업 등 주요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대기업은 온실가스 ..

한국우주항공, 꿈의 항공기 B787 공동개발 정해주 사장, 고등훈련기 T-50 세계시장 30% 가능 2008년 04월 17일(목) ▲ 정해주 사장 국내 최초의 초음속 비행기 ‘T-50 고등훈련기(골든이글)’ 개발에 성공한 한국우주항공(KAI)이 최근 꿈의 항공기로 불리우는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 B787의 공동개발에 참여하..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매경광장] 수소경제 패러다임이 열린다 많은 사람이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 에너지자원 고갈과 지구 환경오염 문제를 꼽고 있다. 특히 세계 경제의 급격한 팽창은 에너지 수요 급증을 야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촉발된 초고유가 현상과 자원수급 불안으로 인해 ..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국내 태양광산업 美·日에 5-10년 뒤져" 국내 태양광산업이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하기까지는 향후 1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는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5-10년 뒤처지는 수준이라는 업계의 자체 진단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사장 손..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소니 "삼성서 LCD 부품만 사겠다" vs 삼성 "수용 못해" 완제품 직접 조립해 비용 절감 "셀로 달라."(소니) vs "그렇게 할 수 없다."(삼성전자) LCD패널 조달 방식을 놓고 삼성전자와 소니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의 합작사인 S-LCD에서 패널 완제품인 '모듈'을 가져다..

대일 적자 해소, 세라믹이 앞장선다 [ 2008-04-16 ] 　정부가 부품·소재부문 대일 무역역조 해소를 위해 우리나라 세라믹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특히 한-일 양국 세라믹 연구개발(R&D)의 중추 기관 간 협력 라인을 구축해 차세대 세라믹분야 원천 기술 확보에 나서고, 대외 경쟁력 높이기에 힘을 쏟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