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78.2% 자녀와 따로 산다..36.9% 경제활동, 주된 이유는 생계비 김예나 입력 2021. 06. 07. 11:00 수정 2021. 06. 07. 14:38 댓글 225개 자녀와 동거 희망비율 지속 감소..2017년 15.2%→2020년 12.8% 스마트폰 쓰지만 활용 정도는 차이..74%는 '70세 넘어야 노인'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노년기에 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노인은 10명 중 2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노인 비율은 꾸준히 늘었지만 다수는 농·어업이나 단순 노무직에 종사했다. 일하는 노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생계비를 마련하는 게 주목적이었다. '자녀와 함께 산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