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55

[사이언스타임즈] 정부 출연연, 과학관, 민영화 추진

대덕 출연硏, `독립법인화' 본격 시동 2009년 01월 29일(목) 과학기술계에 대한 정부의 구조개편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출연기관 곳곳에서 `독립법인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민영화되는 첫 출연연이 탄생할지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대덕특구내 정부출연연에 따르..

'국립과천과학관 첨단전시관-2'의 압전소자(Piezoelectric element)

압전소자는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또는 전기적에너지를 기계적에너지로 바꿀수 있는 소자입니다. 군사무기 장비로 부터 가전제품인 가습기에 이르기 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전자재료이지요. 하지만 전시품을 보고 이러한 것을 상기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듯 느껴졌습니다. 얼핏 ..

'국립과천과학관 첨단전시관-2'의 전도성 섬유(Electroconductive fibers)

전도성 섬유는 전류가 흐르는 섬유로 옷을 만들어 입으면 휴대용 전자제품을 옷에 내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진열품 앞에 서면 마네킹이 눈에 바로 들어오니 버튼을 누른 사람은 누구던지 마네킹이 움직일거라고 기대하고 마네킹만 빤히 주시하지요. 그러나 마네킹은 꿈쩍도 하지 않..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관-2'의 색변환 섬유(Chameleon fibers)

색변환 섬유는 온도에 따라 옷의 색갈이 달라지는 기능을 가진 섬유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디지털 온도계로 읽을 수 있고 여러 색깔로 만들어진 섬유판에 그림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약70도 정도 되면 자연히 온도가 떨어지며 30도 가까이 되면 그림이 거의 사라집..

'국립과천과학관 첨단전시관-2'의 형상기억합금(Shape memory alloy)

형상기억합금은 금속이 원래의 형태를 기억하여 열을 가하면 원래의 형태로 되돌아 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되어 있고 메스컴을 통해서도 알려져 있어서 막연하게 나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 전시물입니다. 형상기억합금으로 만들어진 코스모스 잎이 여섯송이 진열되어 ..

'국립과천과학관 첨단전시관-2'의 똑똑한 유리(Smart window)

똑똑한 유리는 유리자체가 빛과 열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져 커텐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는 유리입니다. 소재 부분의 전시물 중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장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우선 무언지 궁금하여 전시물 앞에 서면 유리가 투명해지다, 반투명해지다 하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지요.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