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사람

기사 입력시간 : 2008-09-22 오전 5:29:30 [Life] 고지혈증 날씬하면 안심? 천만의 말씀 체지방량 많은 ‘마른 비만자’ 특히 위험 고기 전혀 안 먹는 채식주의자도 걸려 고지혈증이 고혈압·당뇨병에 이어 새로운 ‘국민병’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2003년 33만..

기사 입력시간 : 2008-09-22 오전 5:27:18 [Life] 돈 계산·날짜 잘 틀리면 치매 초기 의심 외상·종양·알코올 원인일 땐 완치 가능 조기에 관리·치료하면 상당부분 극복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중앙포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만인의 축복을 받는 ..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21일은 '치매의 날'.."조기치료 깜빡하지 마세요"] 9월 21일은 세계치매협회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이다. 치매는 이미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사망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힐 만큼 고령화 사회에서 주의해야 할 질..

1일 90명꼴 사망 '뇌출혈' …"터지는 순간 늦는다" 뇌혈관 질환 치료와 예방 2008년 09월 17일(수)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가던 시기에 열렸던 얄타회담. 이 기간 동안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Winston Spender Churchill), 그리고 소련의 국가원수 스탈린(Josef S..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척추 건강엔 걷기가 최고" 美 뉴저지메디컬스쿨 케이시 리 명예교수 충고 "척추 건강을 지키려면 늘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척추질환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미국 뉴저지메디컬스쿨 정형외과 케이시 리(Casey K. Lee 한국명 이규청) 명예교수는 척추 건강의 첫 번..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의사가 권하는 '좋은 의사', '좋은 병원'] 갑작스레 몸이 아프면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득달같이 큰 병원, 유명 의사에게 달려가곤 한다. 급성질환은 물론이고 만성질환도 그러기 쉽다. 큰 병원, 유명 의사 중심의 의료 서비스 선택이 꼭 현명할까? '양ㆍ한방 똑똑한 병원 이용'(..

[박태균의 식품이야기] 치매 예방에 카레 한 그릇 | 제68호 | 20080629 입력 지난 일주일간 취재차 인도에 다녀왔다. ‘현지 음식을 경험해 보겠다’고 마음먹고 떠난 터라 하루에 두 끼는 인도 음식으로 해결했다. 하지만 뉴델리 중심가의 인도식당에서는 카레라이스 메뉴가 없어 주문할 수 없었다. 카레(..

확대 축소 프린트 닫기 [매경춘추] 고령화 사회와 운동 '생명은 움직임이고, 움직임은 곧 생명이다(Life is movement, movement is life).’ 팔다리 골절 고정을 위한 수술기법과 기구 개발로 유명한 스위스의 정형외과 AO그룹의 모토다. 여기서 '생명'이란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관절이나 허리신경질..

치매예방을 위한 7가지 처방 英 인디펜던트,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법 제시 2008년 05월 29일(목) ▲ 치매는 대표적인 뇌 질환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치매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5년이면 영국의 인구 6천만 가운데 1..